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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5.15 13:56:42
  • 최종수정2016.05.15 13:56:42
[충북일보] 충북대는 예비창업자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충북대 창업지원단은 오는 20일까지 예비창업자 또는 3년 이내 창업자를 대상으로 '2016년 창업선도대학 창업아이템 사업화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예비창업자를 선발해 시제품 제작과 마케팅 활동 등 초기 창업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충북대 창업지원단은 선정되는 사람의 성공적인 창업활동을 위해 창업관련 전문교육과 전용 창업공간, 고가장비, 전문가 멘토링 등 창업 준비 단계부터 도약 단계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지원을 원하는 사람은 K-startup 홈페이지(www.k-startup.go.kr)에서 충북대를 주관기관으로 지정해 지원하면 된다.

문의 043-249-1785.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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