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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8.13 11:51:2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LG CNS(www.lgcns.com, 대표이사 사장 신재철)는 사보 여름호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우리들의 절약 이야기'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1,050명이 참여한 이번 설문에서는 '본인 지출 중 가장 절약해야 할 부분은 무엇입니까? '라는 질문에 56%에 해당하는 590명이 외식비를 1순위로 지목했고 여가 활동비(15%), 통신비(11%), 외모 가꾸기(6%) 순으로 응답했다.

최근 본인이 실천하고 있는 '생활 속 절약'으론 대중교통 이용(35%), 충동구매 억제(25%), 전원 코드 뽑기(24%) 등을 꼽았다.

회사에서 가장 먼저 절약해야 하는 대상으로는 일회용 종이컵(46%)이 뽑혔고, 그 다음으로 조명과 냉방 등의 전기(28%), 복사용지(17%), 사무용품(6%)들이 뒤를 이었다.

절약 방안으로는 개인 머그컵 사용, 낮은 층 걸어 다니기, 사내용 자료 출력 시 이면지 사용 등이 아이디어로 제시되었다.

또한, '절약하고 싶지 않은 것은?' 에 대한 응답으로는 자녀 교육비 등‘가족을 위한 투자’(27%), 자기 개발비(26%), 여행 등 취미 활동(23%), 건강을 위한 투자(14%) 순으로 나와, 고유가 시대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가족에 대한 애정은 변치 않음을 보여줬다.

절약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하는 이유로는 귀차니즘(40%),‘절약 습관이 몸에 배어 있지 않다’(33%)와 함께 ‘절약의 실천 방법을 잘 모른다’(4%)라는 의견도 많아 지속적인 절약 홍보 활동이 필요함을 확인했다.

개인적으로 ‘3년 안에 1억 원 모으기’를 목표로 절약을 실천 중인 LG CNS 이영근 사원은 “목적이 있는 절약이 성공하는 법”이라며 “자신의 목표를 주변인에게 적극적으로 알리면 자연스럽게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고 절약하는 습관이 길러질 것”이라고 노하우를 밝혔다.


/LG C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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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