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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셋째 주 충북일보 온라인 '핫클릭'

도내 선거구별 대진표가 윤곽… 온라인도 '총선 모드' 본격화
부동산 콘텐츠 관심도 여전… 높은 공유수 기록 이어가

  • 웹출고시간2016.03.17 14:14:23
  • 최종수정2016.03.17 19:51:39
[충북일보] 2016년 3월 셋째 주 충북일보 온라인은 본격적인 4·13 총선 모드로 돌입했다.

'충북도내 일부 선거구 공천 대상자 확정'과 '총선 브로커 검은 뒷거래 논란', '충북 총선 대진표 윤곽…불복·경선·연대 새 변수' 등 3건의 기사가 금주의 베스트 뷰 2위와 3위, 8위에 올랐다. 3주 연속 트래픽 상승세다. 충북도내 선거구별 각 정당의 대진표가 윤곽을 드러내면서 유권자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본보 온라인은 16일 현재 20대 총선과 관련된 317꼭지의 기사를 키워드로 묶어 해당 본문 페이지 하단에 클러스터링 서비스하고 있다. 메인페이지에서는 우측 상단 배너로 총선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했다.

'청주 방서지구 GS건설 자이 계약자들 집단 민원'이 이번 주 가장 많이 본 기사 1위를 차지했다.

이 기사는 높은 중도금 대출 금리로 청주시에 집단 민원을 제기하고 있는 방서지구 GS건설 '자이' 계약자들의 불만사항을 전하며 네티즌들의 지지를 받았다.

SNS 공유도 9건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상반기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부동산 콘텐츠의 공통적인 특징이다.

미시적 로컬 콘텐츠도 꾸준한 트래픽을 기록했다.

'추풍령 수상 태양광발전소 애물단지 전락'과 '옥천군산림조합 묘목 상설시장 개장 '눈길'이 나란히 4위와 5위에 오르며 해당 지역민들의 높은 지지를 받았다.

알파고(AlphaGo) 후폭풍도 거셌다.

'이세돌 불계패… 청주 소재 바둑학원 가보니'가 6위에 랭크되며, 세기의 대결에 대한 전국적인 관심이 본보 홈피에도 고스란히 전해졌다.

이 기사의 트래픽이 더욱 돋보이는 까닭은 세계적인 이슈를 현장 로컬형 콘텐츠로 풀어냈다는 점이다. 이는 철저한 준비와 치밀한 기획이 수반돼야 가능한 결과다.

7위는 보건의료 분석평가 전문사이트인 팜스코어의 자료를 토대로 작성된 '사망진단서 발급 비용 최대 20배 차이'가 기록했다.

'오송첨복재단, 국비 31억 반납 처지'가 아홉 번째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본보 홈피는 오송과 오창을 한 키워드로 묶어 별도의 페이지(http://www.inews365.com/news/review_list_all.html·rvw_no=54)로 웹서비스하고 있다.

마지막 10위는 소상공인의 소통을 목적으로 기획된 온라인 전용 콘텐츠 마이리틀# '청주 복대동 우드플레이' 편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어냈다.

/ 김지훈기자 juku1@naver.com
1위 청주 방서지구 GS건설 '자이' 계약자들 집단 민원

2위 충북도내 일부 선거구 공천 대상자 확정

3위 총선 브로커 '검은 뒷거래' 논란

4위 추풍령 수상 태양광발전소 애물단지 전락

5위 옥천군산림조합 묘목 상설시장 개장 '눈길'

6위 이세돌 '불계패'…청주 소재 바둑학원 가보니

7위 사망진단서 발급 비용 최대 20배 차이

8위 충북 총선 대진표 윤곽…'불복·경선·연대' 새 변수

9위 오송첨복재단, 국비 31억 반납 처지

10위 마이리틀# - 청주 복대동 '우드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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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