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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1.03 14:31:25
  • 최종수정2016.01.03 14:31:43
[충북일보] 현대백화점 충청점이 오는 17일까지 신년 세일을 한다.

우선 7일까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는 아웃도어 4대 브랜드전을 통해 블랙야크 구스다운 14만4천원, 아이더 티셔츠 3만9천원, 노스페이스 구스다운 24만원, K2 고어내피 재킷 23만2천원 등을 할인 판매한다.

8일부터 14일까지는 '핫 프라이스 위크(Hot Price Week)' 행사를 진행한다. 웅가로 머플러 3만9천원, 크로커다일 오리털코트 9만9천원, 리바이스 여성패딩 6만9천원, 부가티 일라 인덕션 프라이팬(2P) 2만5천원 등 초저가 상품들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원숭이 다용도걸이 또는 다용도 블랭킷을 선착순 증정한다. 현대백화점 앱 회원이 10만원 이상을 구매하면 폴 프랭크 다용도 케이스를 준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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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