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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험멜 11월 14일 마지막 홈경기

대구FC전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진행

  • 웹출고시간2015.11.10 10:54:23
  • 최종수정2015.11.10 10:54:23
[충북일보=충주] 충주험멜프로축구단은 오는 14일 오후2시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 43라운드 대구FC와의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앞두고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기 전 남측 상품샵에서는 선수들의 팬 사인회가 진행되고, 북측 이벤트 존에서는 키다리 삐에로와 페이스페인팅 등 참여형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그리고 하프타임에는 TV, 전자레인지, 청소기 등 푸짐한 가전제품 경품 추첨이 진행되어 경기장을 찾은 팬 여러분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 할 예정이다.

경기 종료 후에는 충주험멜 선수들이 직접 경기장을 돌며 한시즌 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로 사인볼 500개를 선물 하고, 경기장내에 설치된 익사이팅존(미니가변좌석)을 중심으로 선수들과 함께 사진도 찍고 사인도 받을 수 있는 미니 팬 미팅을 진행한다.

또한 이날은 지역에 위치한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학생들에게 경기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건국대학교에서 충주종합운동장까지 셔틀버스가 운행될 예정이며 각 매표소에서 건국대학교 학생증을 제시 할 경우 일반석 초대권을 제공하고 건국대 학생들만을 위한 험멜 용품 경품 추첨이 별도로 진행된다.

그리고 시즌권 입장고객에게는 험멜 타올세트를 선착순 100명에게 선물해 시즌권 구매고객들만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준비했으며, 구단의 상징 컬러인 노란색 계열의 옷이나 충주험멜 유니폼을 입고 오신 분들에게 초대권을 1장씩 더 선물한다.

올 시즌 'Bee AMBITIOUS(충주여 야망을 가져라)'라는 캐치프래이즈를 선정했던 충주험멜프로축구단은 시즌 종료 시까지 멋진 경기력을 선보이고 보다 많은 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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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