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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첫째 주 충북일보 온라인 '핫클릭'

청주대 사태 3주째 강세

  • 웹출고시간2015.10.01 17:59:21
  • 최종수정2015.09.30 16:13:12
[충북일보] 2015년 10월 첫째 주 충북일보 온라인은 청주대 사태 관련 기사가 3주 연속 강세를 보였다.

'청주대 총장에 김병기 교수 선임'과 '청주대 범비대위 지명총장 철회 요구'가 각각 주간베스트 1위와 4위를 차지했다.

웹분석 툴 '구글 애널리틱스(Google Analytics)'로 살펴본 청주대 사태 관련 기사 조회 연령층을 보면 34세 이하 비율이 69%에 달했다. 본보 홈페이지 방문자 연령층을 비교하면 2.5배가 넘는 수치다. 반면 조회 성별 비율은 남성이 54%,여성이 46%로 비교적 균등하게 나타났다.

이같은 로그 결과는 청주대 이슈에 대한 재학생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수치로써 방증된 것으로 파악된다.

1일 현재 충북일보 온라인은 청주대의 2년 연속 정부 재정지원제한대학 선정 이후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 청주대 사태와 관련된 기사를 30개의 관련기사로 묶어 해당 사건에 대한 추이와 이해를 돕고 있다.

추석 연휴 기간의 교통 정보에도 네티즌들은 주목했다.

'숨통 트이는 지름길… 안전한 추석연휴 즐기자'와 '고속도로 정체완화…서울→부산 5시간'이 주간베스트 2위와 8위에 올랐다.

지역민과 소상공인의 소통을 목적으로 기획된 온라인 전용 콘텐츠 마이리틀샵 기사가 베스트뷰 10위권 내 두 개의 이름을 기록했다.

청주 산남동 '카사 비노' 편과 청주 사창동 '커피사진관' 편이 각각 주간베스트 3위와 5위를 차지했다.

'마이리틀샵'은 본보 온라인에 연재되고 있는 올해 하반기 기획물 중 가장 높은 평균조회수를 기록중에 있다.

6위에는 '묘소는 왜 그렇게 생겼고, 다람쥐는 또 무슨 의미?'가 랭크됐다. 이 기사는 다른 나라와는 달리 독특한 모습을 갖추고 있는 국내 묘소의 조형성을 소개하며 추석을 맞는 성묘객들에게 높은 지지를 끌어냈다.

7위에는 서민들의 삶과 애환이 녹아있는 음성 전통시장을 소개한 '보름달, 음성 5일장을 환하게 비추다'가 랭크됐다.

'충북 재정지원제한대학 이중고'가 아홉 번째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기사는 육군이 재정지원제한대학 출신 군사학과 학생들의 장교 임관을 제한키로 결정한 사실을 보도했다.

마지막으로 10위로는 '국내 거주 네팔인들, 대지진 고향·가족 걱정에 한숨'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 김지훈기자 juku1@naver.com
1위 청주대 총장에 김병기 교수 선임

2위 숨통 트이는 지름길… 안전한 추석연휴 즐기자

3위 마이리틀# - 청주 산남동 '카사 비노'

4위 청주대 범비대위 "지명총장 철회하라" 요구개5위 마이리틀# - 청주 사창동 '커피사진관'

5위 마이리틀# - 청주 사창동 '커피사진관'

6위 묘소는 왜 그렇게 생겼고, 다람쥐는 또 무슨 의미?

7위 보름달, 음성 5일장을 환하게 비추다

8위 고속도로 정체완화…서울→부산 5시간

9위 충북 재정지원제한대학 '이중고'

10위 국내 거주 네팔인들, 대지진 고향·가족 걱정에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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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