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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셋째 주 충북일보 온라인 '핫클릭'

장기화 지역 이슈 수면 위로

  • 웹출고시간2015.09.17 12:23:10
  • 최종수정2015.09.16 14:26:11
[충북일보] 2015년 9월 셋째 주 충북일보 온라인은 장기화 되고 있는 지역 이슈가 트래픽을 주도했다.

'도의회 새누리, 열악한 상황에 청사 건립에만 눈독'과 '충북 지방의회 수장 수난사'가 각각 주간베스트 1위와 9위를 차지했다.

두 기사는 충북도의회의 독립청사 추진과 온갖 구설에 휘말리고 있는 최근 도의원들의 상황을 꼬집었고 온라인 독자들은 높은 클릭수로 이를 지지했다.

풀뿌리 민주주의 산실인 지방의회 이미지가 자칫 부정적인 이미지로 굳어질 수 있음이 수치로써 드러난 것이다.

본보 온라인은 16일 현재 도의회의 독립청사 추진과 관련된 20꼭지 기사를 관련기사로 묶어 기사 본문에 클러스터링으로 처리하고 있다.

교육 이슈에도 네티즌들은 주목했다.

'위기 김병우 교육감 "큰 흐름 바꿀 변수 아냐"'와 '청주대 갈등 점입가경'이 나란히 주간베스트 2위와 3위에 올랐다.

대법원 파기환송 결정으로 항소심 후 수그러들던 김 교육감 법정싸움에 대한 관심이 또다시 충북의 뜨거운 이슈로 떠올랐고, 지난해 부실대학 선정으로 촉발된 청주대 사태도 2년 연속 부실대학 지정되며 3주째 트래픽 강세를 이어갔다.

4위를 기록한 '내달 발표 앞둔 2매립장 입지 반대 여론 심화'는 청주 2매립장 후보지인 흥덕구 신전동과 오창읍 후기리 인근 주민들의 반발을 보도해 높은 조회수를 얻었다.

5위에는 지난 11일 실시간 웹출고 된 '청주시, 오창읍 한국형 클라인가르텐 준공'이 랭크됐다.

지역민과 소상공인의 소통을 목적으로 기획된 온라인 전용 콘텐츠 마이리틀샵 기사도 베스트뷰 10위권 내 두 개의 이름을 올렸다.

청주 우암동 '이즈 스쿼시헬스' 편과 청주 용암동 '안녕, 만화' 편이 각각 주간베스트 6위와 10위를 차지했다.

본보 온라인은 매주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해당 업체의 소셜 브랜딩을 위해 충북일보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inews365)에서 영작과 함께 포스팅하고 있다.

'LS네트웍스가 빚어낸 지역경제 참극'이 일곱 번째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기사는 흥업백화점 매각 사태 장기화가 청주지역 경제에 미친 후폭풍을 되짚었다.

마지막으로 8위로는 '세계군인체육대로 관광 특수 기대한 충북 암초 만났다'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 김지훈기자 juku1@naver.com
1위 도의회 새누리, 열악한 상황에 청사 건립에만 '눈독'

2위 '위기' 김병우 교육감 "큰 흐름 바꿀 변수 아냐"

3위 청주대 갈등 '점입가경'

4위 내달 발표 앞둔 2매립장 입지 반대 여론 심화

5위 청주시, 오창읍 한국형 클라인가르텐 준공

6위 마이리틀# - 청주 우암동 '이즈 스쿼시헬스'

7위 LS네트웍스가 빚어낸 '지역경제 참극'

8위 세계군인체육대로 관광 특수 기대한 충북 '암초' 만났다

9위 충북 지방의회 수장 '수난사'

10위 마이리틀# - 청주 용암동 '안녕,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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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