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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3-1생활권 신동아파밀리에 3차 분양 '성공'

평균 경쟁률 10대 1,7개 모든 주택형 1순위 마감

  • 웹출고시간2015.07.30 18:39:59
  • 최종수정2015.07.30 18:39:45

세종시 3-1생활권 신동아파밀리에 3차 아파트 일반 청약 접수 결과

ⓒ 자료 제공=금융감독원
[충북일보=세종] 신동아건설이 세종시 3-1 생활권 M3블록에서 분양 중인 파밀리에 3차 아파트가 평균 10 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7개 주택형 모두 1순위에서 마감됐다.

한여름철 비수기인 데도 불구,당초 예상보다 훨씬 높은 경쟁률이다.

3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29일 이 아파트 일반청약 1순위 접수를 마감한 결과 310가구(전체 363가구 중 53가구는 특별분양)를 모집하는 데 3천12명이 접수,평균 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7개 모든 주택형이 1순위에서 마감돼, 당초 30일 시작될 2순위 접수는 자동으로 취소됐다. 전체의 절반이 넘는 4개 주택형은 당해지역(세종시민) 접수자가 공급 가구수를 초과, 기타지역 1순위 접수자들은 당첨을 기대할 수 없게 됐다.

신동아건설이 세종시 3-1 생활권 M3블록에서 분양 중인 파밀리에 3차 아파트가 평균 10 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7개 주택형 모두 1순위에서 마감됐다. 한여름철 비수기인 데도 불구,당초 예상보다 훨씬 높은 경쟁률이다. 사진은 지난 7월 25일 모델하우스 앞에 늘어선 사람들 모습

ⓒ 최준호 기자
경쟁률이 가종 높은 주택형은 전용면적 118㎡형이었다. 2가구 모집에 세종시민만 22명이 접수,22.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공급면적이 가장 좁은 전용면적 84㎡A형은 98가구 모집에 세종시민만 119명이 접수, 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기타지역 접수자 1천704명은 모두 추첨 당할 기회도 갖지 못하게 됐다. 이 아파트 84㎡A형 기준층(총 29층 중 6~8층) 분양가는 2억8천400만원, 3.3㎡(평) 당 평균 분양가는 829만원이다.

당첨자 발표는 8월 6일,입주는 2018년 1월로 예정돼 있다. ☏1577-4618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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