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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혁신도시 영무예다음 3차 분양… 브랜드타운 조성

1·2차 성공분양 영무건설 전세대 전용면적 84㎡… 10개동 694기구 규모 추진
유일한 공원 조망권 아파트… 커뮤니티시설 계획 기대

  • 웹출고시간2015.07.21 10:03:24
  • 최종수정2015.07.21 19:26:38

충북혁신도시 c-1블럭 영무예다음 3차 조감도.

[충북일보] 충북혁신도시 내 부동산 열기가 올 초에 영무예다음 2차의 성공분양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화끈하게 달아오르는 중이다.

기공급 아파트의 경우 프리미엄이 붙고 거래량이 증가하는 등 부동산 호황기를 누리고 있는 게 충북혁신도시 아파트 시장의 현시점이다. 또한 충북혁신도시는 그간 7개 단지의 공동주택을 공급해 왔지만 그 중 LH아파트가 5개 단지라 민영아파트에 대한 희소성은 점차 커지고 있다.

중요한 건 충북혁신도시의 이러한 아파트 시장 활성화 주역이 바로 영무예다음이라는 것이다.

특히, 지난 17일 이번에 분양예정인 영무예다음 3차는 혁신도시 내 최고의 입지조건으로 지역 내 수요자들과 외지 투자자들로부터 더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영무예다음 3차"는 지하1층 ~ 지상20층, 10개동 총 694세대 규모의 단지에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84㎡ 전세대 단일면적으로 구성 되며, 정남향 단지배치와 4베이 구조로 통풍과 채광에 매우 유리하다. 단지 옆 중심상업지구 위치하여 생활의 편리함을 더했으며 특히, 혁신도시 내 유일한 공원 조망권 아파트로 및 개방감이 우수한 자연친화적인 주거 환경을 갖추고 있다.

충북혁신도시 영무예다음 3차는 충북혁신도시 대단지 브랜드타운의 완성작으로 내부 마감재 및 인테리어가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며 무인택배, 휘트니스센터, 탁구장, GX룸 등 입주민 커뮤니티시설 등을 계획하여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충북혁신도시는 2018년까지 11개 기관 이전완료(현 7개기관 이전완료) 및 계획인구 4만2천명을 목표로 하고, 전국 혁신도시 중에서는 최초로 버스터미널이 들어서게 된다.

영무건설은 충북혁신도시에 2014년 2월 1차 691세대, 2015년 1월 2차 520세대 분양을 성황리에 마감했기에, 3차 또한 지역민들의 기대를 한층 더 모으고 있다.

"충북혁신도시 영무예다음 3차"는 충북혁신도시 C1블럭에 위치하고 모델하우스는 혁신도시내(충북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 546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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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