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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험멜FC, 5월 MVP 공격수 조석재 선수 선정

4월에 이어 두달 연속 팬 투표 1위 기록
리그 개인득점 순위 2위 (9골)

  • 웹출고시간2015.06.11 15:29:10
  • 최종수정2015.06.11 20:06:32

충주험멜 프로축구단 5월 월간MVP 로 공격수 조석재 선수를 선정했다.조선수는 4월에 이어 두달 연속 선정됐으며 13경기 출전, 9골을 기록해 리그 2위를 달리고있다.

[충북일보=충주] 충주험멜프로축구단은 올 시즌 매월 수훈선수를 선정하는 월간MVP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

충주험멜 프로축구단 5월 월간MVP 선정을 위해 지난달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팬 투표를 진행했으며, 투표결과 공격수 조석재 선수가 4월 MVP에이어 두달 연속으로 선정되었다.

조석재 선수는 올 시즌을 앞두고 전북현대에서 임대로 영입되어 현재 리그 13경기에 출전해 9골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프로데뷔 첫해를 보내고 있으며 현재 리그 개인득점 순위 2위에 올라있다.

지난 10일 서울이랜드FC와의 홈경기에서 경기전에 5월 월간MVP 조석재 선수의 시상식이 진행되었고, 충주험멜 프로축구단 월간 MVP에 선정된 조석재 선수에게는 구단에서 제작한 트로피와 맛사랑 푸드에서 지원하는 신세계상품권과 험멜상품권이 부상으로 전달되었다.

이날 진행된 서울이랜드FC와의 홈경기에서 조석재 선수는 선제골을 기록하며 리그 통산 9호 골을 기록하고 3경기 연속 득점을 올리며 멋진 활약을 펼쳤다.


충주험멜 프로축구단은 올 시즌 매달 팬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매월 월간MVP선정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매월 진행되는 월간 MVP 투표와 시상식을 통해 충주험멜프로축구단은 팬들이 즐길 수 있는 컨텐츠를 제공하고 팬들이 직접 MVP를 선정한다는 특별한 경험을 꾸준히 선물 할 계획이다.

충주험멜프로축구단은 올 시즌 'Bee AMBITIOUS(충주여 야망을 가져라)'라는 캐치프래이즈를 선정, 리그 중상위권으로의 도약과 보다 많은 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충주험멜프로축구단은 오는 13일 오후7시 상주상무와의 원정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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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