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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험멜 , 5일 홈경기 'Bee Together' 팬서비스

선수단 입장에스코트와 단체사진 촬영 경험 제공

  • 웹출고시간2015.04.02 18:06:57
  • 최종수정2015.04.02 18:06:51

올 시즌 충주험멜프로축구단은 'Bee Together' 행사를 모든 홈경기에서 진행하며 보다 많은 팬들과 함께 하고 특별한 추억을 선물 할 예정이다.

오는 5일(일) 오후 2시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를 상대로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3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있는 충주험멜 프로축구단은 2015시즌 홈경기 진행시마다 팬들을 초청해 선수단 입장에스코트참여와 단체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Bee Together' 행사를 진행한다.

충주험멜 프로축구단 'Bee Together' 행사는 팬들에게 선수들과 함께 경기장에 입장하고 단체사진을 촬영하는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사연을 가진 팬들이 충주험멜 선수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추억을 선물 받아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오는 5일 진행되는 충주험멜 홈경기에는 충주험멜 유소년 U-12세팀(교현초등학교 축구부)의 특별한 사연을 가진 두 학생(박세진, 오지원)을 초청한다.

두 학생은 음성꽃동네에서 운영하는 지역아동센터에서 생활해오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축구선수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충주험멜 프로축구단의 유소년 U-12세팀이 있는 충주교현초등학교로 올 해 전학을 와서 생활하고 있다.

이날 홈경기에서 두 학생은 충주험멜 프로축구단 선수들의 손을 잡고 경기장에 입장하고, 선수들과 함께 단체 사진을 촬영한다.

또한 두 학생을 응원하기 위해 충주험멜 선수단의 깜짝 응원메시지 영상이 전광판을 통해 상영되어 두 학생에게 희망을 선물할 예정이다.

충주험멜프로축구단은 올 시즌 "Bee AMBITIOUS(충주여 야망을 가져라)"라는 캐치프래이즈를 선정하며 리그 중상위권으로의 도약과 보다 많은 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Bee Together' 역시 올 시즌 캐치프레이즈에서 착안한 프로그램 명칭이다.

올 시즌 충주험멜프로축구단은 'Bee Together' 행사를 모든 홈경기에서 진행하며 보다 많은 팬들과 함께 하고 특별한 추억을 선물 할 예정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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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