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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청주연초제조창 주말공예장터 '호응'

청주비엔날레조직위, 매월 둘째·넷째 주말 개최

  • 웹출고시간2015.03.29 15:53:32
  • 최종수정2015.03.29 15:53:31

지난 28일 옛 청주연초제조창 일원에서 주말 공예장터가 열리고 있다.

매월 둘째·넷째 주말 옛 청주연초제조창 일원에서 열리는 주말공예장터가 호응을 얻었다.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주말공예장터가 지난 28일 내덕동 연초제조창 일원에서 '공예와 썸타기'를 주제로 열었다.

이번 공예장터에서는 도자, 목공예, 수제 향초, 액세서리, 뜨개상품, 수제 청, 더치 커피 등이 판매됐다.

개장 당일 방문고객에게는 폐현수막을 활용한 장바구니가 증정됐다. 파쇄종이를 재활용해 씨앗을 담은 카드에는 직접 캘리그라피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부스도 마련됐다.

주말공예장터는 공예작가, 아마추어 공예인, 시민들에게 상품 판매 기회를 제공하고, 방문고객에게는 수제 먹거리와 다양한 체험거리 등을 제공하고 있다.

공예장터는 옛 청주연초제조창 앞 광장에서 오는 8월22일까지 매월 둘째·넷째 토요일에 열린다.

참가를 원할 경우 방문(청주시 청원구 상당로 314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조직위) 또는 메일(cjcraftfair@gmail.com)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부스 임대료는 무료(☏070-7204-1931~1930).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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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