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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6.22 14:04:2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우리 충주시는 김호복 시장을 비롯한 충주시 모든 공무원께서 열심히 일하시고 노력하시며 21만 충주시민의 한결같은 우리지역 충주 사랑에 힘입어 점차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충주발전은 시장이나 공무원의 단독으로 노력한다고 해 성사되는 것이 아니라 충주시청과 충주시민이 함께 단합하고 합심해 같이 노력할 때 그 결과는 배가 된다고 생각한다.

또 시장이나 공무원들이 최 일선에서 모든 전무를 담당하며 발로 뛰어야 할 것이지만 이에 멎지 않게 중요한 것은 시민의 협조와 단합이다.

시민의 역할로는 훌륭한 충주시장과 시의회 의원을 선출하는 문제에서 이분들이 열심히 일을 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감시해 이분들을 지켜 주는 일이 있겠고 시민 나름대로 할 수 있는 일은 자원봉사로 위탁받아 또는 찾아서 하는 역할이 있을 것이다.

이런 역할은 충주시홈페이지의 ‘충주시에 바란다’에 시정에 관한 질타와 칭찬의 목소리가 가득 차 있다.

질타를 하는 시민이나 칭찬을 하는 시민 그 목소리의 차이점은 있겠으나 충주를 사랑하고 충주발전을 바라는 시민의 목소리임은 틀림이 없다.

이런 점에서 시장이나 공무원은 시민의 목소리가 쓰던 달던 한 의견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될 것이다.

게시판에 글을 올리려면 실명 확인을 거처야 하며 실명과 익명엔 차이점이 크다고 본다. 실명은 자신을 밝히는 만큼 책임소재도 따르게 된다.

글 내용에 악성루머나 인심성공격등 법 질서문란행위가 있을시 그에 합당한 책임이 따르게 되며 이런 면에서 실명이 따르는 글은 매우 소중하며 글 내용에서 답변을 요구한다면 관계부서 및 담당자들은 모든 시민이 이해할 수 있도록 성의 것 답변을 해야 하며 반드시 답변자의 관등성명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게시판의 내용을 살펴보면 답변을 기피하거나 답변을 할지라도 답변자의 직책과 성명이 빠져 있다.

답변자가 직원인지 계장인지 과장·국장인지 알 수가 없다.

답변을 함에도 내용의 질과 책임부서, 책임자의 소재를 분명하게 밝혀야 할 것이다.
이렇지 못한 것은 시민을 무시하는 행위로 적당히 넘어가려는 아니한 소행에서 라고 지적 할 수밖에 없으며 게시글을 올림에는 상호예절이 있다 본다.

글을 올림에는 인심성 공격이나 사적인 감정이 담긴 글은 올려서는 안 될 것이며 답변을 함에도 반드시 성의를 담아야 할 것이다.

시민이나 시청이 상호 존중하고 예의를 지킬 때 충주발전을 더욱 앞 당길수 있을 것이며 민관이 하나 되는 아름다운 충주, 살기 좋은 충주. 떠나는 충주에서 찾아오는 충주로 변모할 것이며 충주발전과 번영은 함께 할 것이다.


충주시홈페이지 / 김광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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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