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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음악 프로그램 '윤건의 더 콘서트' 청주 공연

11일 오후 7시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
임선혜/소프라노, 양성원/첼로, 권혁주/바이올린, 클래시칸 앙상블 출연

  • 웹출고시간2015.03.11 18:37:55
  • 최종수정2015.03.11 18:37:47
전국투어를 이어가는 KBS 문화빅뱅 '윤건의 더 콘서트'가 청주에서 열린다.

11일 오후 7시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무대는 '봄날'을 주제로, 유럽 바로크 음악의 프리마돈나 소프라노 '임선혜'와 깊이 있는 선율이 돋보이는 첼리스트 양성원,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를 석권한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 젊고 재미있는 클래식을 지향하는 14명의 현악주자인 '클래시칸 앙상블'이 출연한다.

'윤건의 더 콘서트'는 클래식을 비롯해 재즈, 크로스오버, 국악, 뉴에이지까지 다양한 장르의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품격 있고 다양한 음악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1월7일 첫 방송이후 지금까지 지휘자가 아닌 피아니스트로 무대에 선 정명훈을 비롯해 바리톤 사무엘 윤, 소프라노 서선영,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 피아니스트 임동혁 등 세계무대에서 활약하는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랐다.

이번 '윤건의 더 콘서트' 청주 공연은 오는 4월1일 밤 11시40분 KBS1TV에서 방송된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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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