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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립국악단 '푸른밤의 꿈'…새해 희망의 국악한마당

시립예술단 94회 목요공연 5일 오후 7시30분

  • 웹출고시간2015.02.01 15:09:16
  • 최종수정2015.02.01 15:09:14

청주시립국악단이 한해의 액운을 막고 복을 빌어주는 희망의 국악한마당을 벌인다.

청주시립예술단 94회 목요공연으로 열리는 이번 무대는 '푸른 밤의 꿈'을 제목으로 오는 5일 오후 7시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시립국악단 한진 상임지휘자가 지휘를 맡아 새로움과 신선함을 노래하는 국악관현악 '나비의 꿈'을 시작으로 유연하면서도 힘이 넘치는 남도민요를 상금주, 박영순, 김유빈이 들려준다.

또 인기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알려진 오하늘이 이지영 작곡의 '눈물꽃', '인연'을 노래한다.

국악의 명인 조갑용의 소리로 한해의 액운을 막고 복을 빌어주는 '성주굿을 위한 국악관현악'과 우리 음악의 섬세하면서도 역동성 넘치는 국악으로 화려한 엔딩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R석 1만원, A석 5천원, S석 3천원이며 초등학생이상 관람이 가능하다(문의 043-201-0967).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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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