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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립교향악단 공모 결과 평균 6.4대1 경쟁률

5명 모집에 32명 접수

  • 웹출고시간2015.01.29 17:36:39
  • 최종수정2015.01.29 17:35:59
충북도립교향악단 신규 단원 공모 결과, 평균 6.4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충북도가 지난 26일부터 3일 동안 진행한 신규 단원 응시원서 접수에서 5명 모집에 모두 32명이 응모해 6.4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분야별 응시현황을 보면 타악기는 11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첼로수석 6대1, 트럼펫 수석 4대1, 호른 수석 5대1, 사무직 단원 6대1로 나타났다.

이번 공모에는 미국, 독일, 영국, 일본 등에서 실력을 갈고 닦은 해외 유학파 출신 인재들이 대거 지원했다.

도는 오는 2월3일 도립교향악단 연습실에서 실기전형을 실시하고, 10일 면접시험을 통해 16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실기시험의 경우 시험당일 추첨을 통해 오디션 순번을 정하고, 응시자와 외부 심사위원 사이에 가림막 설치, 비디오 촬영 등 엄정한 시험관리를 통해 공정성 시비 요인을 사전 차단한다.

최종합격자는 충북도립교향악단 조례와 시행규칙, 복무규정에 따라 2년간 상임단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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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