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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6.01 21:24:0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이곳은 청원군 북이면사무소와 증평 IC 중간 쯤 위치하고 있는 용계 3구 241번지로 집 앞의 도로는 경운기나 소형 승용차나 다닐 수 있는 아주 좁은 도로다.

그러나 대형차량의 진입으로 대문을 수차례 파손 당했다.

또한 동네 어린아이들의 교통사고 위험은 물론 대형 차량의 무리한 운행 시 전복의 위험 및 인명 사상이 예상되는 곳이다.

이곳에 진입 금지 등의 차량 운행 제한표지판만 설치돼 있어도 대형 차량이 진입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를 이유로 주민들은 교통사고 위험성을 북이면사무소에 수차에 걸쳐 통보하였으나 현재까지의 조치 사항은 지금까지 본중에 제일 겸손한(?) 과속 방지턱이 고작이다.

주민들은 교통사고 위험성의 현저한 예상으로 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통행제한 표지판의 설치를 지속적으로 요구하였으나 북이면사무소 직원들은 요구시마다 법적 근거의 부족을 이유로 설치하지 않았다.

본인을 비롯한 인근 주민들의 생각은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조각시키기 위한 상기표지판은 법적 근거가 없어도 시민의 재산과 안전을 위하여 꼭 설치돼야 한다고 본다.

주의를 둘러보면 법적 근거 없이 설치돼 있는 불법 표지판이 무수히 눈에 띈다.

그러나 정작 꼭 필요한 표지판은 부족한 실정이다. 주민의 안전을 위한 표지판이 법적 근거의 부족을 이유로 설치하지 않음은 비난받아 마땅하다.

대형사고 이후 안전불감증으로 비난받기 전에 관련 부서의 조치가 있기를 바란다.


백무현 / 청원군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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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