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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험멜프로축구단, 충주MBC 라디오서 만난다

충주험멜 김동권, 김정훈, 김한빈 선수

  • 웹출고시간2014.07.23 17:38:36
  • 최종수정2014.07.23 17:38:34

충주험멜프로축구단은 23일 충주 MBC 라디오 (표준FM 96.1) ‘정영락 ·김란아의 즐거운 오후’ 방송 녹음을 통해 충주시민들에게 다가가는 활동을 진행했다.

충주험멜프로축구단은 ‘즐거운 오후’ 프로그램의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되는 ‘떴다 노래방!’ 코너에 참여해 선수들에 대한 질문과 자유로운 대화에 이어 노래실력까지도 뽐내며 충주험멜 팬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녹음에는 충주험멜 김동권, 김정훈, 김한빈 선수가 참여해 오는 26일 오후 7시 대전시티즌과의 홈경기를 홍보하고 평소 선수들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줄 수 있는 다양한 대화가 진행되었으며, 3명의 선수들이 직접 노래까지 부르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김한빈 선수는 노래중간 가사를 충주험멜로 개사하여 부르는 센스를 보였고 김동권, 김정훈 선수 또한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녹음시간 내내 즐거운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충주험멜 김정훈 선수는 “팬들에게 목소리로 나마 색 다른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최대한 열심히 녹음에 임했고, 방송을 듣고 잠시나마 웃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저희 충주험멜에 많은 사랑과 응원 보내주길 바라며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충주 MBC 라디오 ‘정영락 ·김란아의 즐거운 오후’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방송으로 나른한 오후시간에 청취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통해 활력을 넣어주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충북지역 전 지역을 비롯해 경기도권 까지도 방송이 되는 인기프로그램이다.

충주험멜프로축구단 김동권, 김정훈, 김한빈 선수가 참여한 ‘즐거운 오후- 떴다 노래방코너’는 오는 24일오후3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충주MBC라디오(표준FM96.1)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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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