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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세종시 1-4생활권서 '세종 반도유보라' 첫 선

580가구 모두 최근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짜리
'세계 3대 산업디자이너' 카림 라시드와 제휴, 상가도 조성

  • 웹출고시간2014.06.25 16:11:26
  • 최종수정2014.06.25 16:11:06

'세종 반도유보라' 조감도.

반도건설이 올해 상반기 마지막 물량으로 세종시 1-4생활권 H1블록에서 '세종 반도유보라'를 선보인다. 지하 2층,지상 최고 30층, 8개동에 580가구 규모로, 모두 최근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짜리다.

◇도시 전지역 20분내에 걸어간다

세종시 '반도유보라' 위치도.

ⓒ 자료 제공=반도건설
H1블록은 1-4생활권의 마지막 부지다. '세종시의 지하철'이라 할 수 있는 BRT 정류장(도램마을 정류장)이 바로 옆에 위치,신도시 전 지역을 20분내에 갈 수 있다. 유치원에서 고교까지 모두 걸어서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인근에 중앙행정타운,복합커뮤니티센터,단지 내 대형상가 등이 있어 생활 여건도 최적이다. 방죽천 수변공원을 비롯, 단지 뒤원수산 자전거 테마공원(예정)과 면적 26만㎡의 근린공원 등 웰빙 환경을 갖추고 있어 '알짜단지'로 관심이 높다. 모두 판상형인 데다 단지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과 통풍 여건이 매우 좋다. 또 벽체가 가변형이어서 가구원 수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세계적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와 제휴

세종시에서 처음 아파트를 선보이는 반도건설은 특히 '세계 3대 산업디자이너'로 손꼽히는 카림 라시드와 손을 잡고 디자인을 특화시킬 예정이어서 더욱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카림 라시드는 그 동안 현대카드 블랙, LG전자 등과 협업을 통해 이미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디자이너다. 특히 단지 내 상가인 '카림 애비뉴'는 세종시 최초로 길이 230m의 스트리트(가로)형 상가로 구성된다. 카림 라시드 특유의 스타일리쉬하고 감각적이며 실용성을 더한 디자인을 중앙광장과 중앙길, 구조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1-4생활권의 배후 수요와 함께 '세종 반도유보라' 입주민들의 편리한 생활에 기여할 '카림 애비뉴'는 연면적 2만8천151㎡(8천531평평)에 지상 1~6층, 총 262개 점포로 조성된다.

3.3㎡(평) 당 평균 분양가는 840만원대에 책정될 예정이다.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이며, 2017년 4월 입주 예정이다. 27일 문을 여는 모델하우스는 '세종시 대평동 264-1'에 있다. ☏044-868-7520.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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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