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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생즉사 사즉생(生卽死 死卽生)의 심정"

"법률 제·개정, 초당적 협력 요청"

  • 웹출고시간2014.05.22 17:21:31
  • 최종수정2014.05.22 17:21:29
박근혜 대통령은 22일 국민안전 대책과 국가시스템 개조 등과 관련, "생즉사 사즉생(生卽死 死卽生)의 심정으로 위기의식과 소명의식을 갖고 혼신의 노력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주문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각 수석들은 후속 작업들을 차질 없이 진행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다수의 법률 제·개정 작업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국회에 계류돼있는 '부정청탁금지법'과 '범죄수익은닉 규제·처벌법', 그리고 조만간 정부가 제출할 '정부조직법'과 '공직자윤리법' 개정안 등에 대해서도 초당적으로 협력해 주기를 간곡히 요청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정부조직법과 관련해선, "국가안전처가 빨리 만들어지고 조직이 구축돼야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또 다른 대형사고에 대비할 수가 있다"고 강조했다.

서울 / 이민기기자 mkpeace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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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