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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5.07 17:12:22
  • 최종수정2014.05.07 17:12:07

산림치유지도사의 활동영역을 확대하고 지도사 양성기관의 지정요건을 강화하는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새누리당 경대수(증평·진천·괴산·음성) 의원은 자신이 대표발의한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2일 국회를 통과, 대통령 공포를 거쳐 시행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개정안은 치유의 숲에 활동영역이 한정돼 고용 및 활동에 제한을 받는 산림치유지도사의 활동영역을 넓히고, 부실 양성기관에 대한 지정취소에 대한 근거 마련 등이 담겨 있다.

경 의원은 "산림치유지도사의 활동영역을 자연휴양림, 산림욕장, 숲길 등으로 확대, 심신의 안정 및 치료를 위해 숲을 찾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며 "또 부실 양성기관에 대한 관리를 통해 숲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갖춘 지도사가 양성될 것"이라고 했다.

서울 / 이민기기자 mkpeace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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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