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대한설비건설협회 충청북도회 신임회장, 김성배 ㈜세연플랜트 대표

25회 대한설비건설협회 정기총회

  • 웹출고시간2014.03.30 16:09:51
  • 최종수정2014.03.30 16:10:13

대한설비건설협회 충청북도회가 지난 28일 청주 명암컨벤션 센터에서 25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정두순 전 도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 임영훈기자
대한설비건설협회 충청북도회 신임회장에 김성배 ㈜세연플랜트 대표가 선출됐다.

대한설비건설협회 충청북도회는 지난 28일 청주 명암컨벤션센터에서 김재홍 본회의 부회장, 정두순 도회장, 정관영 아름다운학교운동 충북본부 상임대표 등 내외빈과 회원사 대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5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김성배 ㈜세연플랜트 대표는 9대 회장으로 단독 입후보해 정두순 전 도회장에 이어 앞으로 3년 동안 도회를 이끌게 됐다.

김 신임 도회장은 1957년 생으로 경기공업전문대학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한화(전 한국화약 주식회사)를 거쳐 ㈜세연플랜트를 설립하고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이어 대한설비건설협회 충청북도회 7·8대 시공품질점검위원장, 8대 회원감사 등을 역임했다.

총회에서는 회장 선출 말고도 △2013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 △2014 회계연도 사업계획 결정 △2014 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 결정 △운영위원 선출 △감사 선출 △본회 대의원 선출 등이 이뤄졌다.

도내 설비건설업 회원업체는 지난달 28일 기준으로 기계설비공사업 138곳, 가스시설시공업 31곳으로 모두 159곳이다.

지난해 도내 주요 설비공사는 도·시·군, 교육청, 대학, 국방부 등 모두 223건을 맡았다.

도회는 올해 △설비건설 분리발주·주계약자 공동도급 정착 △해외 건설시장 진출사업 지원 △실적공사비 축소·폐지 △표준품셈 하락 최소화·저지 △관급자재 축소 △사회보험료 징수체계 개선 등을 추진한다.

한편 홍석문 도교육청 시설과 감독관, 박정복 대진기업㈜ 대표는 본회회장 감사패와 공로패를 받았고 신기호 도 회계과 주무관, 이은식 정보건설㈜ 대표 등 4명은 도회장 감사패와 공로패를 받았다.

/ 임영훈기자 limyh86@gmail.com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