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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3.13 17:05:48
  • 최종수정2014.03.13 17:05:46
정부는 13일 스가 요시히데(管義偉) 일본 관방장관이 전날 위안부 동원의 강제성을 검증하겠다고 한 것과 관련, "지금 필요한 것은 검증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태영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서울 도렴동 정부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을 통해 "일본의 사죄와 반성, 배상을 촉구한 유엔 등 국제사회를 우롱하는 처사"라며 이같이 비판했다.

그는 "일본 정부가 고노 관방장관 담화를 계승한다고 하면서도 일본군과 관헌의 강제동원 직접 관여를 부정하는 것은 피해자 여러분의 가슴에 또 한번 상처를 입히는 행위"라며 "모순되는 발언을 즉각 중단하고 진위가 무엇인지 국제사회에 밝혀줄 것을 요구한다"고 했다.

서울 / 이민기기자 mkpeace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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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