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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도서관, 세계에서 가장 예쁜 도서관 됐다

웹진 디자인붐 '세계 최고 도서관 톱10' 으로 선정
올해의 스마트폰 디자인 부문엔 삼성 '갤럭시S4' 포함

  • 웹출고시간2013.12.25 15:31:07
  • 최종수정2013.12.25 15:30:57

국립세종도서관 야경.

ⓒ 사진 제공=국립세종도서관
지난 12일 문을 연 국립세종도서관이 세계에서 디자인이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으로 뽑혔다.

세계적 디자인 정보 전문 웹진인 디자인붐(www.designboom.com·본사 이탈리아 밀라노)은 '올해의 세계 최고 도서관 10개(TOP 10 libraries of 2013)' 중 첫 번째로 국립세종도서관을 꼽았다. 디자인붐은 세종도서관을 이렇게 소개했다.

"삼우건축사사무소(서울 송파구 올림픽로·대표 손명기)가 설계한 국립세종도서관은 한국 국립도서관의 첫 번째 분관으로,행정중심복합도시(세종시 신도시)에 건립됐다.

세계적 디자인 정보 전문 웹진인 디자인붐(www.designboom.com)은 '올해의 세계 최고 도서관 10개(TOP 10 libraries of 2013)' 중 첫 번째로 국립세종도서관을 꼽았다.

ⓒ 사진=디자임붐 홈페이지 캡처
책장을 넘겨 엎어놓은 듯하게 만들어진 지붕은 이 건물의 기능을 나타낸다. 이곳에서는 아날로그와 디지털 정보가 하나로 모인다."

국립세종도서관과 함께 세계 디자인 톱10에 오른 도서관은 △영국 버밍햄도서관 △△이라크 뉴바그다드 도서관 △이탈리아 엘사 모란테 공립도서관 △핀란드 헬싱키대학 중앙도서관 △일본 세이나조키 시립도서관 등이다.

세계적 디자인 정보 전문 웹진인 디자인붐이 선정한 '올해의 세계 최고 스마트폰 10개'에 포함된 삼성전자 '갤럭시S4'.

ⓒ 사진=디자임붐 홈페이지 캡처
한편 디자인붐이 선정한 '올해의 세계 최고 스마트폰 10개(TOP 10 smartphones from 2013)'에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4'가 포함됐다.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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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