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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11.06 17:41:11
  • 최종수정2013.11.06 17:40:53
속보=12살 초·중교 여학생과 성관계를 맺고 여학생들과 성관계 장면을 영상촬영까지 한 30대 초등학교 교사가 결국 구속됐다.(10월30일자 3면·10월31일자 1면)

충북지방경찰청은 초등학교 여학생 등과 성관계를 맺은 도내 A초등학교 교사 B(31)씨를 미성년자 의제강간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지난 8월6일 오후 1시께 증평군 한 모텔에서 스마트폰 조건만남 채팅으로 만난 중학교 1학년 C(12)양과 성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또 지난 8월 오후 3시께 영동군 영동읍 한 모텔 객실에서 비슷한 방법으로 만난 초등학교 6학년 D(12)양과 성관계를 맺은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B씨는 학생들과의 성관계 장면을 핸드폰으로 영상촬영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 박태성기자 ts_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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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