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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4.07 12:53:5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열살짜리 여자초등생이 아파트 승강기에서 폭행당한 후 납치될뻔한 사건이 일어났다.

주민에 의하여 구출되었다고한다.

그러나 경찰의 초등수사가 늦어지고 단순폭행사건으로 판단하고 승강기 폐쇠회로 확보등 적극적인 수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지금 안양어린이 유괴사건으로 부모들의 슬픔과 자녀를 가진 부모들의 불안이 가시기도 전에 이런 사건이 일어난것에 대해 국민들은 불안해 하고있다. 경찰이 아동 부녀자 실종사건 총력대응 체제를 가동 하겠다고 발표한 뒤어서 더욱 충격을 주고있다.

각종 범죄로 인한 사회불안이 가중되는 이때 국민이 믿을수 있는 것은 경찰이다.

경찰이 있기에 자유롭게 생업에 종사하고 있는 것이다.

경찰의 임무는 사건이 크거나 작거나 신속하게 어디든지 달려가야 한다. 불안속에서 경찰이 오지 않으면 절망하게 되고 경찰을 믿지않게 된다.

이번사건을 보듯이 서로 책임회피와 언론노출울 꺼리고 잘못을 감추려는 이런 경찰상은 사려져야 된다고 본다.

국민에게 믿음을 주는 국민이 부르면 신속하게 와주는 진정한 국민의 지팡이가 되었으면 한다.


/본보홈페이지 이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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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