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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10.14 17:13:29
  • 최종수정2013.10.14 17:13:25
한범덕 청주시장이 청와대에 통합 청주시 출범 비용 확보를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한 시장은 14일 박준우 청와대 정무수석을 만나 "통합 청주시가 전국 행정체제 개편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시가 전했다.

한 시장은 이 자리에서 청주시와 청원군이 합쳐 내년 7월 출범하는 통합 청주시가 충북 발전의 옥동자가 되도록 행정·재정적 통합 비용과 지방교부세를 차질 없이 지원하겠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공약을 언급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한 시장은 정부가 약속한 법정 교부세와 인센티브 외에 행정정보시스템 통합비, 임시 흥덕구 청사 건립비 등 통합시 출범 전에 막대한 재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청주시와 청원군 입장에서는 통합 청주시 행정정보시스템 구축 비용(115억원) 확보가 가장 시급한 사안이지만 이 예산은 내년도 정부예산 안에 반영되지 않았다.

박 수석은 "청주·청원 통합비용이 국회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고 시는 전했다.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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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