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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9.13 11:14:18
  • 최종수정2013.09.13 11:14:17
'아침형 인간'이 성공 비결의 하나로 떠올랐던 것은 오전을 잘 활용하면 하루를 알차게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개강 후 어영부영 하루를 보내고 있는 대학생이라면 오전 알바를 통해 일상을 규칙적으로 바꾸고 성공의 첫 단추를 꿰어보는 것은 어떨까.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인(www.albain.co.kr)에서 추천하는 아침 알바를 주목해보자.

# 아침 알바의 대표, 배달 알바

동트기 전 새벽부터 활동하는 대표적인 알바는 바로 배달 알바다. 주로 신문, 우유, 녹즙 등 사람들의 아침을 깨우는 물품을 배달하므로 근무 시간을 꼭 지키는 책임감이 필요하다. 때문에 아침에도 생기가 넘치는 부지런한 사람에게 추천한다. 한적한 새벽공기를 가르며 체력도 기를 수 있고 생활리듬도 부지런하게 바꾸는 계기가 될 수 있다.

'풀무원건강생활'에서는 녹즙을 배달하는 '모닝스텝'을 모집한다. 아침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배달 및 홍보, 기타 교육 등의 활동을 하며 주로 사무실이나 상가, 학교 등이 활동 지역이다. 오후 시간을 활용할 수 있고 가족의 건강도 챙길 수 있어 주부들이 많이 하고 있다.

# 점심시간을 준비하는 음식점 보조 알바

점심시간에 손님이 몰리는 음식점들은 오전부터 점심 이후까지 가장 바쁘다. 특히 직장인이 많은 사무실 근처 음식점들은 점심시간 전후로 서빙할 알바생을 추가로 모집하기도 한다. 새벽 알바는 부담되지만 오전이 여유로운 대학생이라면 특히 눈여겨 보자.

# 오전만 근무하는 사무직 알바

사무직 중에도 업무 특성에 따라 오전에만 아르바이트생을 구하는 곳들이 있다. 오후에 수업을 몰아놓은 대학생들이라면 규칙적으로 일상을 계획할 수 있는 만큼 주목해보자.

'민원서류센터 대신'에서는 서류 발급 업무를 담당할 알바생을 모집한다. 업무 시간은 오전 8시50분부터 12시 50분까지 총 4시간이며 주 5일간 근무한다. 초보나 주부도 지원 가능하지만 6개월 이상 근무가 가능한 사람을 찾고 있다. 급여는 주급 10만원 정도이며 알바인에서 이메일을 통해 이력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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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