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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VS '웃찾사', 당구로 장외 대결

쓰리쿠션 7판 4선승제로 개그계 당구 왕좌 가려

  • 웹출고시간2008.03.27 21:27:1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공개 개그 프로그램 라이벌인 KBS '개그콘서트'와 SBS '웃찾사' 멤버들이 무대가 아닌 장외에서 한 판 대결을 벌인다.

'개그콘서트'와 '웃찾사' 멤버 10명은 오는 30일 낮 12시에 MBC ESPN에서 주관하는 당구대회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이 두 팀이 대결을 펼칠 종목은 쓰리쿠션 대결.

5대5 단체전과 개인전 등 7판 4선승제, 총 1000만원의 상금을 걸고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KBS '개그콘서트'측은 당구 최고수로 통하는 변기수, 이수근, 김준호, 김대희 등을 출전 선수로 확정했고, SBS '웃찾사'팀은 '서울나들이 개미핥기' 이광채, '띠리띠리' 김민수 등을 낙점했다.

양측 선수들은 "양 팀이 스포츠로 대결하는 것이 처음이고, 자사 프로그램의 자존심이 걸린 만큼 꼭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개그콘서트'와 '웃찾사'의 당구 배틀은 오는 4월 9일 자정에 방송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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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