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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3.31 16:13:2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지난 29일 충북 진천의 한 돼지 축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날 오전 11시10분께 진천군 덕산면 L(35)씨의 축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돼지 600여마리가 불에 타거나 질식해 떼죽음했으며 축사 3개 동 1천254㎡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억1천4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은 "용접 작업을 하다가 불꽃이 축사로 옮겨 붙었다"는 L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같은날 밤 12시50분께, 충주시 앙성면 마련리 38번 국도 마련교차로에서 Y(32)씨가 운전하던 카렌스 승합차가 견인차를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Y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앞서 도로를 벗어나 쓰러진 화물차 사고 수습을 위해 멈춰선 견인차를 Y씨가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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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