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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충북도내서 1천110건 교통사고

1천831명 다치고 39명 숨져

  • 웹출고시간2013.03.31 16:13:4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올 들어 2개월 동안 충북도내에서 1천110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1천831명이 다치고 39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사고는 주로 지방도에서 발생했다.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올 1~2월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1천110건.

이 중 725건(65.3%)은 지방도에서, 134건(12.7%)은 국도에서, 33건(3.0%)은 고속도로에서, 기타 도로에서 218건(19.6%)의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차량과 차량 사고가 가장 많은 845건(76.1%), 차량과 사람 사고 190건(17.1%), 차량 단독 사고 75건(6.8%) 등이었다.

사고 원인은 안전운전 불이행이 828건(74.6%)으로 가장 많았고 음주운전 166건(15.0%), 신호 위반 70건(6.3%), 기타 46건(4.1%) 등으로 분석됐다.

이 같은 사고로 1천831명이 다치고 39명이 숨졌다.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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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