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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1.29 18:04:5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정우택 새누리당 최고위원(청주 상당)이 지난 19대 총선 당시 자신의 성매매 의혹 유포 등과 관련한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정 의원은 30일 오후 4시 열릴 예정인 손모(42)씨 등 3명에 대한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 됐지만, 29일 '증인 불출석 사유서'를 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따라서 성매매와 불법선거자금 수수·배포 의혹 등 각종 의혹의 중심에 서 있는 정 의원의 법정 증언은 들을 수 없게 됐다.

앞서 검찰은 공직선거법 위반(후보자비방) 혐의로 기소한 손씨와 이모(43)씨, 허모(58)씨에 대한 지난 16일 공판에서 정 의원을 포함해 증인 10명을 신청, 재판부가 이를 받아들였다.

검찰이 재판부에 정 의원을 재차 증인으로 신청할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백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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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