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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12월 8일부터

사랑의 구세군 자선냄비가 12월 8일부터 본격적인 모금활동에 들어간다.

구세군 충북지방본영(김영태 지방장관)은 12월 8일 청주 성안길(롯데시네마 앞)에서 '2012년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을 열고 성탄전야인 24일 자정까지 모금 활동에 들어간다.

올해 충북지역 자선냄비 목표액은 지난해 모금액보다 400만원 증가한 1억1천500만원으로 도내 3개 지역 19곳에 자선냄비를 설치해 거리 모금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충주시 기독교연합회 정기총회

충주시 기독교연합회(회장 이수희)가 12월 2일 오후 4시 충북 제일감리교회에서 정기총회를 갖는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새로운 임원진 선출과 함께 다양한 연합회 사업들을 논의할 예정이다. (043-851-9070)

△청주지역기독교연합회 트리점등식

청주지역 기독교연합회(정헌교 회장)가 11월30일 오후 6시 청주시 사직동 분수대공원에서 '2012 트리점등식'을 갖는다.

이날 트리점등식에는 지역의 교계지도자와 공무원, 시민등이 참여해 트리 점등식을 통해 시민의 화합과 새 희망을 기원할 예정이다. (043-200-2212)

△무극중앙성결교회 부설 음성 밀알두레대안학교 신입생 모집

음성 무극 중앙성결교회(목사 이행규) 부설기관인 음성 밀알두레 대안학교가 중·고등부 신입생을 모집한다.

'든사람=지성, 된사람=인성, 난사람=신앙'이라는 교육목표로 운영되는 무극중앙성결교회는 성품수업 등의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최신시설 기숙사도 완비돼있다. (043-878-2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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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