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수험생을 위한 수능기도

2013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청주 신흥교회는 매주 금요일마다 수험생을 위한 기도회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충북도내 대부분의 교회들이 수능기도에 동참하고 있다.

△청주운전기사선교회 사랑의 연탄나누기

청주 운전기사선교회가 31일 청주 내덕동에서 '사랑의 연탄나누기'를 실시한다. 이날 회원들은 내덕교회에 모여 연탄 2천장을 지역내 저소득층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섬김 사역을 펼칠 예정이다. 크리스찬 택시기사들로 구성된 청주 운전기사 선교회는 해마다 봄과 가을이면 충북지역 노인들과 장애인들의 관광·나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청주 등대순복음교회 창립 13주년 임직식

청주 등대순복음교회가 창립 13주년을 맞아 임직식과 감사축복성회를 갖는다. 11월3일 오전 11시에는 '장로장립과 권사 취임식'을 갖고 새로운 교회 직분자들을 세울 예정이다.

창립 13주년을 기념하는 '감사축복성회'는 11월11일부터 4일 동안 진행한다. '하나님이 하셨습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감사축복성회에는 성령교회 엄기호 목사가 강사로 나서 오전 5시와 10시30분, 오후 7시30분 하루 세 차례에 걸쳐 은혜로운 말씀을 전한다. (☏043-250-1913)

△옥산 덕촌교회 '이홍렬, 김민정 초청 2012 새생명축제'

청원군 옥산면 덕촌리 덕촌교회가 28일과 11월4일 오후 7시30분 두 차례에 걸쳐 '2012 새생명 축제'를 진행한다. 28일에는 탤런트 김민정씨가 신앙생활을 간증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예정이다. 11월4일에는 개그맨이자 MC인 이홍렬씨가 출연해 자신의 삶을 간증하며 은혜로운 시간을 갖는다. (☏043-260-0353)

△청주 남부은샘교회 '2012 새생명 축제'

청주 남부은샘교회가 26일과 28일 새생명축제를 연다. 26일에는 '해피투게더 가을밤 음악여행' 이라는 주제로 오후 7시 음악회를 연다. 음악회에는 대한민국 1호 쌍둥이 가수인 '가야랑'과 두꺼비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음악 동아리인 '두꺼비 앙상블'이 출연해 은혜로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28일에는 '오이코스 초청의 날' 행사가 3부에 걸쳐 진행되는데 오전 9·11시, 오후 1시30분 지역 주민들을 교회로 초청해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다. (☏043-292-5757)

△기성 청주지방회 연합부흥성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청주지방회가 28일 저녁부터 3일 동안 청주 서문교회에서 '청주지방 연합부흥성회'를 갖는다. 이번 연합부흥성회에는 '성결을 노래하라'라는 주제로 대전중문교회 장경동 목사가 강사로 나서 은혜로운 말씀을 전한다. 집회시간은 오전 10시30분, 오후 7시30분 하루 두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043-295-5391)

△청주 서남교회 부흥회

청주 서남교회(목사 김원영)가 29일부터 3일 동안 부흥회를 진행한다. 부흥회에는 부천 동광교회 류철랑 목사가 강사로 나서 오전 5시30분·10시30분, 오후 7시 하루 세 차례 은혜로운 말씀을 전한다. (☏043-239-1009)

△레위지파 미니스트리 '예배 인도자학교'

레위지파 미니스트리(스캇브래너 목사)가 주최하는 '예배 인도자학교'가 11월10일부터 5주 동안 매주 토요일 대전 침례신학대학교에서 열린다. '예배 인도자학교'는 다음세대를 위해 예배인도자들을 효과적으로 준비시키기 위한 것으로 예배인도에 필요한 영적인 원리와 실제로 적용 프로그램들로 진행된다. (☏070-4271-9972)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