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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중기청, 영동대 창업보육센터 지원

13억원으로 확장 건립…고령 친화산업 육성

  • 웹출고시간2007.05.22 08:48:5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류붕걸)은 창업보육센터 확장건립비 지원대상 사업자로 영동대학교(총장 채훈관)를 선정, 13억원을 지원한다.
창업보육센터(이하 BI) 확장건립비 지원사업은 창업보육 성공률이 높은 우수 창업보육센터의 보육실 확장건립을 지원, 정부재정 지원 없이 자립운영이 가능한 BI로 육성하기 위해 건립비를 최대 15억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05년부터 시작된 본 사업으로 전국 13개의 BI가 모두 165억원을 지원받아 확장건립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15개 BI가 신청서를 제출해 6개 대학 BI가 최종 선정됐으며 BI별로 9~13억원(총 74억원)이 지원된다. 영동대 BI 확장건립 사업에는 국비 13억원과 BI의 자체투자금액을 합해 총사업비 65억원이 투입되며, 지상 5층, 연면적 9,370㎡ 규모로 신축된 건물에 45개 창업기업이 입주하게 된다.
충북중기청은 이번 영동대 BI의 확장사업이 완료되면 입주기업을 고령친화산업과 관련된 특화전략으로 지역특성에 맞게 집중 육성, 창업을 촉진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는 충청대학 BI가 지원대상으로 선정돼 국비 15억원 등 총사업비 61억원을 투입, 연면적 6,203㎡의 규모로 확장건립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12월 완공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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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