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대청댐 주변지역 140억원 지원

소득증대·생활기반 조성·지역 행사 등 후원

  • 웹출고시간2007.04.27 08:37:1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국수자원공사 대청댐관리단(단장 송기근)은 댐 주변지역의 주민소득증대 및 복지증진을 위한 댐주변지역 지원사업을 전년보다 8% 증액된 40억1천1백만원의 예산을 확보, 대청호 주변지역인 청원군과 보은군, 옥천군, 대전 대덕.동구지역을 대상으로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청원지역의 경우 소득증대사업 2억원, 생활기반조성사업 2억3천500만원, 주민생활지원 2억7천500만원, 육영사업 1억6천만원 등 모두 8억7천여만원이 지원된다.

보은지역은 소득증대사업 1억3천700만원, 생활기반조성사업 8천200만원, 주민생활지원 1억7천만원, 육영사업 5천만원 등 모두 4억3천900여만원이다.

옥천지역은 소득증대사업 8억1천만원, 생활기반조성사업 7천600만원, 주민생활지원 5억4천700만원, 육영사업 3억4천만원 등 모두 17억7천200여만원이 지원된다.

대청댐관리단 관계자는 “댐주변지역 주민들의 생활개선을 위해 지역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혜택이 돌아가는 새로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대청호마라톤대회, 우리농산물 큰잔치 등 지역사회의 행사 및 축제에 참여 또는 후원함으로써 지역주민들과의 유대 강화는 물론 농촌마을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나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김동석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