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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차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을 잡아라"

1차 청약선 평균 53 대 1,최고 183대 1 경쟁률 기록
7월 세종시 출범하면 부동산 투자 가치 더욱 높아질 듯

  • 웹출고시간2012.06.07 14:13:1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세종시 2차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 조감도.

ⓒ 대우건설 제공
"땅값 상승률 전국 1위,아파트 분양 경쟁률 고공행진…"

올 들어 세종시 부동산 시장이 전국 투자자들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고 있다. 최근 들어 주말이나 공휴일이면 행복도시건설청 앞 민간아파트 모델하우스단지에는 전국 각지에서 몰려드는 자동차들의 '홍수'다. 오는 7월이면 세종시가 공식 출범,이런 추세는 더욱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세종시 투자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게 뻔하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에는 원룸이나 오피스텔 같은 수익형 부동산이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끈다. 신도시 건설이 본격화되고 있으나 아직 백화점·병원 등 편의시설이 대도시에 비해 부족,1~2인 가구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지난 3월말 실시된 청약에서 평균 52.9 대 1,최고 183.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세종불패' 신화를 기록한 '세종시 푸르지오 시티 1차'가 대표적 사례다.

1차 경쟁에서 탈락한 사람은 대우건설이 8일 분양사업장(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공급하는 '세종시 2차 푸르지오시티'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이번 공급 대상은 전용면적 21~37㎡짜리 824실이다. 2차 푸르지오시티는 1차와 마찬가지로 통장 가입 여부와 관계 없이 전국 어디서나 신청금 100만원만 내면 청약할 수 있다.

국민은행 통장을 가진 청약자는 국민은행을 이용하고,나머지 은행 이용자는 금융결제원의 '아파트투유(www.apt2you.com)'에서 접수하면 된다. 인터넷 서비스가 불편한 지역에서는 신한은행 전국 지점을 직접 방문,신청해야 한다.☏1566-8887.

연기(세종)/최준호기자 penismight@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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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