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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지현천변 장미꽃길, 주민 손길로 더 아름답게

장미터널 정비·조롱박 식재 등 환경 가꾸기 활동 전개

  • 웹출고시간2025.05.22 11:34:09
  • 최종수정2025.05.22 11: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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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동 주민자치위원들이 지현천변에 장미길을 조성하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 지현동의 명소인 지현천변 장미꽃길이 주민들의 정성 어린 손길로 더욱 아름답게 단장됐다.

지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2일 빙현교에서 남산교까지 이어지는 지현천 산책로에서 장미꽃길 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곳은 매년 5~6월 장미가 활짝 피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지역 명소다.

이날 주민자치위원들은 처진 장미를 지지대로 묶고, 우거진 잡풀을 제거하며 장미꽃길을 정돈했다.

충주사과 유래비 공원 장미터널에는 조롱박을 식재, 여름철 녹음과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강면식 위원장은 "장미꽃길이 단순한 경관 조성이 아닌, 주민들이 함께 가꾸고 즐기는 공동체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김금옥 지현동장은 "아침부터 꽃길 정비에 애써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주민 참여로 지현동의 아름다움이 더욱 빛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현동 주민자치위는 환경 정비는 물론 문화공연 개최, 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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