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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5.10 17:20:3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대학생들이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취미생활도 하는 '알바'를 선호하고 있다.

취미란, 단순히 여유 시간 동안 할 수 있는 어떤 행위가 아니라 그 사람의 개성과 라이프스타일까지 나타낼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되었다. 즐거운 취미 생활도 하면서 돈도 벌 수 있다면 더욱 좋지 않을까·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인(www.albain.co.kr)이 10일 취미도 즐기면서 돈도 벌 수 있는 맞춤 알바 정보를 소개했다.

#장르불문 영화광이라면, 영화관 알바

영화보는 것을 좋아하지만 7천~8천원 정도의 티켓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영화관 아르바이트를 알아보자.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영화관 알바는 매점 관리, 매표, 검표 등을 담당하는 것이다.

롯데시네마에서는 드리미, CGV는 미소지기 등으로 불리우며 영화관의 전반적인 서비스를 제공, 안내한다.

#동물애호가라면, 애완동물 전용 카페 알바

애완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늘어나면서 관련 업체도 다양해지고 있다. 애완동물 전용 카페가 늘어나 알바생을 모집하는 공고도 증가하고 있다. 주요 업무는 매장 관리와 홀 서빙, 음료 제조, 동물 돌보기 등이다.

#공연 매니아라면, 공연 스탭 알바

하나의 공연이 완성되기 위해서는 수많은 스탭들의 땀과 노력이 필요하다. 그래서 공연장 스탭 알바의 경우 관객으로 공연을 즐기는 것 이상의 멋진 경험을 할 수 있다. 공연장에서는 무대와 관련된 무대설치나 조명, 음향 등의 알바 외에도 객석 안내, 공연 홍보, 진행요원 등 관객의 편의와 완성도 있는 공연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알바생을 모집한다.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다면 '예술의 전당'에서 모집하는 'Attendant' 같은 프로그램도 있다.

#열정 넘치는 아마추어 포토그래퍼라면, 스튜디오 알바

디지털 카메라뿐만 아니라 필름 카메라, DSLR 등 카메라의 종류가 다양해지면서 사진 촬영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스튜디오에서 촬영보조 알바를 하면 조명이나 편집 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 또한 가족사진이나 증명사진 등을 찍으며 다양한 인물 사진 촬영법도 배울 수 있다.

#커피와 사랑에 빠졌다면, 커피전문점 알바

내 손으로 달콤한 커피도 만들고 멋진 라떼 아트도 익혀보고 싶다면 커피전문점 알바를 적극 추천한다. 바리스타 자격증이 없더라도 레시피만 익히면 커피를 만들 수 있고 커피전문점이 급속도로 늘어나면서 일자리 또한 쉽게 구할 수 있다.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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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