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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3.09 14:23:3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옥천군은 저소득층 및 청년층 실업해소를 위하 일자리창출사업으로 12~16일까지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85명을 모집한다.

청년공공근로사업, 국가암조기검진사업, 국토공원화사업 등 15개 사업에 저소득실업자의 생계보호와 청년층 미취업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사업은 단위사업별로 상이하게 4월2일부터 6월22일까지 실시된다.

청년근로사업의 경우 만18세이상 29세이하의 미취업자로 실직자와 구직등록 한 대학 휴학생, 방송대 및 야간고교·대학교 재학생 등이 포함된다.

일반근로사업의 경우 만18세 이상인 근로가능자로, 재산조회결과 1억3천500만원 초과로 확인된 자,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수급자, 실업급여 수급권자 등은 대상자에서 제외된다.

특히, 국가유공자, 여성세대주(가장), 장애이 또는 가족, 실직 및 휴·폐업자, 북한이탈주민 등을 가점이 주어진다. 단 증빙서류를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임금은 청년공공근로자 대상자일 경우 1일 4만원, 일반일 경우는 1일 3만7천원이며, 근무시간은 1일 8시간 주5일을 근무하게 된다.

접수는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며 기타사항은 군 경제과 730-3394로 하면 된다.

/ 옥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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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