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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역 주택시장 보합세 지속

아파트 매매·전세 충북선 청주만 약한 상승

  • 웹출고시간2012.02.15 19:55:4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청지역의 아파트 매매·전세 시장이 보합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소폭 오름세가 계속됐지만 거래 자체가 없는 지역이 대부분이어서 계절 비수기와 맞물려 부동산 시장의 침체가 여전한 모습이다.

15일 부동산114 대전충청지사에 따르면 충북과 충남의 주택 매매시장과 전세 가격이 2주전과 큰 변동을 보이지 않고 있다.

충북 아파트 매매시장은 2주간 0.01%의 변동률로 2주전과 같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지역별로는 청주시가 0.01%로 미약한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다른 지역은 거래 없이 보합세였다.

면적대별로는 85~99㎡대가 0.06%, 102~115㎡대가 0.02%의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다른 면적대는 거래가 없었다.

충북의 아파트 전세 시장은 2주간 0.02%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2주전(0.03%)와 비슷한 오름세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청주시(0.02%)가 유일하게 약한 상승을 했고 다른 지역은 거래 없이 보합세였다.

면적대별로는 66㎡이하가 0.15% 상승했으며 69~82㎡대가 0.01%, 102~115㎡대가 0.01%의 순으로 상승세를 보였고 다른 면적대는 역시 거래가 한산한 모습이다.

충남 아파트 매매시장은 2주간 0.04%의 변동률을 보여 2주전(0.01%)와 유사한 보합세를 나타냈다.

지역별로는 연기군이 0.06%, 논산시 0.03% 상승한 가운데 여타 지역은 거래 없이 보합세를 유지했다.

면적대별로는 69~82㎡대가 0.08%, 135~148㎡대가 0.06%, 102~115㎡대가 0.05%, 168~181㎡대가 0.05%, 119~132㎡대가 0.01% 순으로 상승했고 다른 면적대는 거래가 없었다.

충남 전세시장은 2주동안 0.05%의 변동률을 보여 2주전(0.0%)과 유사했다.

지역별로는 논산시가 0.11%, 공주시가 0.01% 상승한 가운데 다른 지역이 거래가 없는 상태다.

면적대별로는 135~148㎡대가 0.11%, 102~115㎡대가 0.06%, 85~99㎡대가 0.05%, 66㎡이하 0.05%, 69~82㎡대 0.03%, 119~132㎡댜 0.03% 순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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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