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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러제뉴인드래프트, 28일 청담동 앤써에서 첫 파티

  • 웹출고시간2012.01.25 14:10:3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밀러제뉴인드래프트가 28일 청담동 클럽 앤써에서 개최하는 '턴업나잇 SEMF애프터파티' 포스터.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Miller Genuine Draft)가 오는 28일 청담동 클럽 앤써(Answer)에서 '턴 업 더 나잇_SEMF 애프터파티(TURN UP THE NIGHT_SEMF AFTER PARTY)'를 개최한다.

'턴 업 더 나잇_SEMF 애프터파티'는 올해 밀러의 첫 번째 파티인 동시에 '서울일렉트로닉뮤직페스티벌 2012(Seoul Electronic Music Festival 2012, 이하 SEMF 2012)'의 애프터파티로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일렉트로닉 음악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파티에는 SEMF에서 환상적인 공연을 선보였던 일렉트로닉 아티스트 '아스트로보이즈(ASTRO VOIZE)'을 비롯해 'CONAN', 'INSIDE CORE' 등 국내 최정상 10개 DJ팀이 참가한다.

밀러 맥주 관계자는 "SEMF 2012의 여운이 가시지 않았거나 참석하지 못했던 클럽 매니아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한 자리"라고 전하며 "잊지 못할 감동과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밀러제뉴인드래프트의 글로벌 캠페인인 '턴 업 더 나잇'은 아직은 생소한 국내 클럽 문화에 파티의 개념을 도입해 많은 클러버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2012년 밀러파티는 '턴 업 더 나잇_SEMF 애프터파티'를 시작으로 유행에 민감한 젊은 트렌드세터들이 최고의 클럽에서 최정상급 DJ와 함께 짜릿하고 즐겁게 클럽 파티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SEMF 2012' 은 국내 최대 규모의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로 지난 14일 일산킨텍스에서 일렉트로닉 슈퍼 듀오 '저스티스'(JUSTICE), 혼성 일렉트로-펑크 듀오 '크리스탈 캐슬'(CRYSTAL CASTLES), 트랜스 음악의 강자 '어보브 앤 비욘드'(Above & Beyond), 한국 일렉트로닉 음악의 자존심인 '이디오 테잎'(IDIOTAPE), 그리고 김창완 밴드와 강산에 등 국내외 뮤지션들이 참가, 뜨거운 열기와 큰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이날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 '저스티스'는 특유의 십자가 퍼포먼스를 펼쳐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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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