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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1.05 14:02:3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 우족삶기

① 한우족을 찬물에 담구어 핏물을 뺀다.

② 다시 찬물을 붓고 생강을 넣은 뒤 4~5시간 푹 끓인다. (뽀얀 진국물이 우러나와 한우족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

⊙ 재료준비

△우족= 적당한 크기로 토막낸 뒤 물에 2~3시간 담가 핏물을 뺀다. △굵은 파= 10㎝ 정도로 크게 썰고 건지와 함께 먹을 파는 얇고 둥글게 썰어 준비한다. △마늘= 5㎝ 두께로 큼직하게 준비한다. △양념장= 고춧가루 4큰술, 진간장 2큰술, 다진양파 3큰술, 청주 2큰술, 마진마늘 3큰술. ●기타= 소금, 후춧가루.

⊙조리법

① 우족삶기= 한우족을 찬물에 넣은 뒤 정종 또는 소주를 작은잔으로 한 잔 정도 넣고 끓이다가 물이 끓기 시작하면 약 1분 후에 그 물은 버린다.

②양념장 만들기= 오목한 볼에 일정 분량의 고춧가루, 진간장, 다진양파, 청주, 다진마늘을 넣고 고루 섞어 놓다.

③건지썰기= 우족이 푹 고아지면 한지를 위에 살짝 덮어 기름기가 스며들도록 한다.

④ 담기= 썰어놓은 우족과 무를 담고 얇고 둥글게 썬 파를 얹은 후 기름기 없앤 국물을 다시 한소끔 끓여 넉넉히 붓는다. 소금, 후춧가루와 준비한 양념장을 곁들인다.

⊙맛내기 비법

①우족탕을 좀더 맛나게 끓이려면 통후추를 조금 넣으면 좀 더 효과적으로 누린내를 없앨 수 있다.

②푹 삶은 우족을 건져서 썰어 그릇에 담기 전에 다진 마늘, 파, 소금, 후춧가루, 참기를 등을 넣고 고루 무쳐 잠시 두면 고기에 간이 배어 더욱 맛있다.


기사제공:노컷뉴스(http://www.cbs.co.kr/no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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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