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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속옷 판매 금지 명령…'우즈벡 여성들 어쩌나'

  • 웹출고시간2011.12.28 10:38:1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 수도 일부 지역에서 여성 속옷 판매가 금지됐다고 27일 러시아 매체 리아노보스티 등 외신들이 전했다.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 세르게리스키 지역장 오타벡 사디코브는 이 지역 시장을 돌아보다가 브라와 팬티 등 여성 속옷들이 전시된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그는 '아이들이 보기에 부적절하다'는 이유로 여성 속옷 전시를 금지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이 지역 속옷 판매점들은 물론 백화점 속옷 코너들까지 문을 닫은 상태다. 속옷이 필요한 여성들은 밀거래를 해야할 상황이 됐다고 현지 매체들이 전했다.

기사제공:노컷뉴스(http://www.cbs.co.kr/no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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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