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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발암위험 가슴보형물 국내 허가된 바 없다"

  • 웹출고시간2011.12.22 15:21:2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2일 실리콘 겔 인공유방의 국내 허가현황을 조사한 결과, 프랑스 '폴리 임플란트 프로테스(PIP)사'에서 제조한 제품은 국내에 허가된 적이 없다고 밝혔다.

프랑스 PIP사에서 제조한 제품으로 인해 내국인 피해 우려는 없다는 것.

식약청은 현재 국내 유통중인 실리콘겔 인공유방은 모두 미국(Allergan사, Mentor사)에서 제조한 제품들이라고 밝혔다.

프랑스 정부는 발암 위험이 있는 공업용 실리콘이 사용된 PIP사의 실리콘 겔 인공유방 보형물에 대해 발암성 평가 진행중에 있다.

식약청은 앞으로 국내외 동향을 면밀히 파악하는 등 국민보건에 위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했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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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