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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10.05 17:59:5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지난달 15일 있었던 정전 피해에 대한 신고가 지난 4일 마감됐다.

도내에서는 렉서(주)가 45억원으로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 마감 결과 한국산업단지공단에는 19개사 62억6천만원이 보고됐다.

렉서는 산단공에 피해 사항을 알렸다.

또 중소기업진흥공단에는 24개사 1억8천만원이 접수됐다.

중진공에 접수된 회사 중 가장 많은 피해 회사는 진천 D업체로 4천280만원이었다.

한국전력 충북본부에는 이날까지 400건에 50억원의 피해액이 접수됐다.

정전 피해 신고는 이들 기관 이외에도 소상공인협회나 지식경제부 홈페이지로 직접 접수하기도 했다.

한편 지식경제부는 피해 회사와 금액을 정리해 피해 보상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지경부는 이미 손해사정인을 선정해 피해 사실 여부 파악에 나선 상태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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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