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1.09.13 15:02:2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화이글스-세종시 만남에서 연설하는 정승진 한화이글스 대표.

ⓒ 최준호 기자
대전을 연고지로 하는 프로야구 한화이글스팀이 세종시 야구인들과 교류키로 했다.

충남세종희망포럼(공동대표 육동일)이 주관한 '세종시와 한화이글스 만남' 행사가 지난 8일 오후 6시 연기군 조치원읍 수정웨딩타운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한화이글스 정승진 사장과 홍승원 생활체육연기군연합회장,충남세종희망포럼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정 사장은 "프로야구팀은 게임만 잘 해선 안 되고 지역주민에게 사랑받아야 한다"며 "한화이글스가 세종시 야구 발전을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육 대표는 "(세종시와 성격이 비슷한 도시인) 미국 수도 워싱턴D.C.에는 프로야구단(워싱턴 내셔널스)이 있다"며 "앞으로 세종시에도 가칭 '세종내셔널스'나 '세종캐피털스' 같은 프로야구단이 생겨야 한다"고 말했다. 내년 7월 세종시로 승격될 연기군에는 현재 16개 아마추어 야구인 모임이 있다.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