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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12.05 17:52:5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5일 폐기물 불법처리 사진을 미끼로 후원금 등을 강요하고 이에 항의하는 폐기물처리업자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상해 등)로 모 신문사 간부 H모(44)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기자 C모(44)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8월말께 청주시 사창동의 신문사 사무실에서 폐기물처리업자 이모(40)씨에게 '폐기물을 불법 처리하는 사진을 찍어 보관하고 있다'고 협박하고 신문 구독과 후원금 지원을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또 지난달 12일 밤 10시께 청주시 송정동의 한 횟집에서 술을 마던 중 2차를 요구하다 이에 항의하는 이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려 전치 6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에게 피해를 본 업자들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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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