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한성항공 항공기 20대 늘린다

프랑스 ATR사와 계약..2120년까지 도입

  • 웹출고시간2007.06.04 08:39:3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국내 최초의 저가 항공사인 한성항공은 지난 1일 프랑스 ATR사와 20대의 항공기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새로 도입되는 항공기는 ATR-72 500 기종으로 현재 운항 중인 ATR-72 200보다 엔진성능이 좋고 소음은 적은 장점이 있다고 한성항공은 설명했다.

한성항공은 이 항공기를 오는 2008년부터 2010년까지 단계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며, 이중 일부는 일본.중국 등 근거리 국제노선에 투입할 방침이다.

한성항공 관계자는 "이 항공기는 현재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ATR-72 200 기종보다 엔진 성능은 우수한 반면 소음은 훨씬 적다"며 "이들 항공기가 도입되면 국제선 취항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성항공은 이번 계약으로 현재 운항 중인 2대와 6월 중 인도받을 2대, 하반기에 인도받을 3대를 포함해 최소 27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게 됐다.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