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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도민체전 성공개최 기원 D-100일 행사 개최

  • 웹출고시간2011.02.28 16:16:3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도민체육대회 성공개최 기원 D-100일' 행사

영동군이 '무지갯빛 영동에서 꿈을 여는 도민체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6월9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제50회 충북도민체육대회가 100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준비태세에 들어갔다.

군에 따르면 28일 제50회 충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정구복 군수, 정창용 군의회의장, 도민체전추진위원, 도민체전실무추진단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대회의실에서 '도민체육대회 성공개최 기원 D-100일' 행사를 개최했다.

기념행사는 도민체육대회 엠블럼기 게양을 시작으로 도민체전 경과보고, 개·폐회식 연출계획보고, D-100일 기념시계 점등, 성공 기원문 쓰기, 떡 케이크 절단식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반세기 만에 단독 개최하는 체전이 성공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현수막(180㎝×90㎝) 4장에 성공 기원문을 담았다.

이 현수막은 도민체전이 열리는 경기장에 게시하여 경기장을 찾는 선수들과 관람객에게 성공적인 도민체전을 위한 군민들의 염원을 보여줄 계획이다.

또한 D-100일 기념시계를 군청 중앙 현관으로 자리를 옮겨 군민들에게 6월 열리는 도민체전을 홍보하고 관심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정구복 군수는 이날 "경기장을 최적의 시설로 정비하여 성공적인 도민체전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군민 모두가 도민체전 개최의 주역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도민체전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당부했다.

한편 제50회 충북도민체육대회는 충청북도체육회에서 주최하고 충청북도와 충청북도교육청이 후원하는 행사로 25개 종목에 4천400여명의 선수, 임원들이 각 시군의 명예를 걸고 선의의경쟁을 벌이는 충북 최대 규모의 체육대회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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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